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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진사댁(進士宅) |
 현조관련자료 > 문중 문화재·지정물 사진(文化財·指定物) > 진사댁(進士宅) |
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24호
 경상북도 성주군월항면 대산리 328-1
이 집은 상량문(上樑文)에 무오(戊午)년 정월(正月)이라 쓰여 있어 성산이씨(星山李氏) 정언공파(正言公派) 27대손(代孫) 주진(柱鎭 1748-1825)이 1798년에 또는 29대손 이문상(李文相 1810-1879)이 1858년에 건축한 것으로 추정된다. 처음에는 문상의 부인인 진성이씨(眞城李氏)가 예안 출신이므로 예안댁(禮安宅)이라 불렀다. 그 후 30대손 이국희(李國熙 1868-1939)가 진사에 합격하였으므로 진사댁(進士宅)이라 부르게 되었다. 사랑채, 안채,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던 것을 1898년에 새 사랑채를 더 지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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